본 기술은 설계기준 압축강도 24MPa 이상의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1) 3종 조강포틀랜드 시멘트 2) 콘크리트 내 배합수의 어는점을 낮추기 위하여 에틸렌글리콜 계열 복합체 방동재 및 조기 강도를 위한 소듐 티오시네이트 조강제를 주원료로 하는 무염화 내한촉진제 3) C-S-H입자를 나노 크기로 분쇄하여 초기 반응성을 높여 조기 강도를 촉진시키기 위한 자극제를 사용하여 별도의 급열 양생 없이 비닐 보양만으로 콘크리트의 초기 동해를 방지하고, 타설 초기(48시간 이내)에 5㎫의 압축강도를 확보할 수 있어 일 최저기온 –10℃까지 타설 가능한 내한 콘크리트 시공 기술이다. 한편, 본 내한 콘크리트 시공 기술은 기존 동절기 한중 콘크리트로 급열 양생을 하는 시공법보다 초기 동해 방지 및 내구 성능이 확보된 내한 콘크리트 시공법 기술 확보, 내한 콘크리트를 적용함으로써 기존 한중 콘크리트 시공 중 급열양생 시 발생하는 경제성 및 품질 불안정성 등을 해결하고, 콘크리트 보양 양생 작업 시 일산화탄소 질식 사고 및 화재 사고 예방 등 건설 현장 시공 환경 개선 및 본 기술의 적용은 기업의 가치 평가에 중요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지속 가능 경영 실천을 목표로 한다.

본 기술은 설계기준 압축강도 24MPa 이상의 콘크리트를 대상으로 3종 조강포틀랜드 시멘트와 방동재(에틸렌글리콜 계열 복합체) 및 조강제(소듐 티오시네이트)를 주원료로 하는 무염화 내한촉진제, 자극제(규산칼슘 분산액)를 사용하여 별도의 급열 양생 없이 비닐 보양만으로 콘크리트의 초기동해를 방지하고, 타설 초기(48시간 이내)에 5㎫의 압축강도를 확보할 수 있어 일 최저기온 –10℃까지 타설 가능한 내한 콘크리트 시공 기술이다.

시공성
본 내한 콘크리트 시공 기술은 기존 동절기 한중 콘크리트로 급열 양생을 하는 시공법과 비교하여 보양막과 급열 장비 설치 및 해체 작업이 필요 없어 현장 내 시공성이 상당히 우수한 기술이다. 이로 인하여 내한 콘크리트를 적용함으로써 현장 원가는 기존 한중 콘크리트(급열 양생)과 비교하여 26%/㎡ 절감이 가능하며, 또한 공사 기간은 기존 대비 약 1일/층 단축이 가능한 시공 기술이다.

유지관리성
본 내한 콘크리트 시공 기술은 3종 조강포틀랜드 시멘트, 내한촉진제 및 자극제를 사용하여 제조된 콘크리트로 별도의 급열 양생 없이 콘크리트 타설 후 48시간 이내 5MPa 이상의 압축강도를 확보하여 초기 동해 방지 및 내구 성능이 확보된 기술이다. 이로써 본 기술은 기존 한중 콘크리트로 급열 양생을 하는 시공법에서 간혹 발생될 수 있는 표면 스케일링, 표면 박리 및 표면 결빙 흔적 등등 유지 보수를 생략할 수 있어 유지관리성이 상당히 우수한 시공 기술이다.

안전성
본 내한 콘크리트 시공 기술은 기존 동절기 한중 콘크리트로 급열양생을 하는 시공법과 비교하여 보양막과 급열 장비 설치 및 해체 작업이 필요 없어 1) 현장 작업자 추락 및 부딪힘 등 안전 사고 발생 위험성 감소 2) 내한 콘크리트에 사용되는 모든 혼화제는 자극성 및 유독성의 유해물질이 아니므로 제품 원료 안전성 확보 3) 내한 콘크리트 사용으로 별도의 급열 양생 없이 비닐 양생만으로 초기 동해 없이 타설 초기에 조기 강도 확보가 가능하여 구조적 안전성이 확보된 시공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