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은 포장도로에서 전기발열선을 활용한 상향열(上向熱) 집중식 융설시스템 설치기술로 겨울철 강설 또는 결빙으로 사고발생이 많은 도로의 취약구간에 전기발열선을 매설하고 발생하는 열을 상방향 집중해서 눈을 녹일 수 있는 결빙 방지시스템 설치 기술이다.
국내의 기존 기술은 강설 전에 장시간의 예열가동이 필요하고, 잦은 누전 등으로 인한 고장발생 등 유지관리 측면에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 신기술은 상향열 집중식 장치와 열전도체를 개발하여 예열가동이 필요 없고, 적설 및 강우, 도로표면온도감지센서에 의한 무인전자동으로 작동한다.
기존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①전기발열선의 발열열을 상향으로만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열손실방지 장치와 열전도체 개발하였고, ②무인전자동 원격감시제어 System으로 눈이 올 때에만 융설이 가능하고, 노면이 일정온도에 다다르면 전력을 차단하도록 하여 전기사용량 절감했으며 ③노면에서 약 6cm 밑에 일정하게 전기발열선을 매설하고 구조적 안정성을 갖도록 하여 도로표면 속에 매설된 전기발열선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특히, 매설된 히팅케이블의 발열열을 도로표면으로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상향열 효과를 극대화한 설치 기술로서
눈이 오거나 결빙 시에 무인전자동작동은 물론 현장 상황을 실시간 원격감시제어가 가능, 수월하기 때문에 시설유지관리가 편리하고 용이하도록 구성한 친환경적이며 융설 지속성효과가 탁월한 저 전력 소모형의
전기발열선을 활용한 도로 융설시스템 설치기술.

본 신기술은, 히팅케이블에 의한 발열열의 열손실최소화로 강설 전 예열가동이 필요 없고, 열손실방지재 와 상향열 집중식 물품을 적용, 발열열을 도로표면을 향하여 신속하게 전달하여 상향열 집중식 효과를 극대화한 신기술방식이 타사가 모방·남용 할 수 없는 국내외 유일의 특허등록기술(제10-0923663호) 및 건설신기술(제 790호) 이다.
특히, 도로 포장면의 자동차 바뀌 점유부분(양쪽 각, 폭1m)을 홈 컷팅(폭7mm x 깊이70mm) 후 열손실방지재 및 전기발열선, 열전도체를 포설하고, 컷팅 홈의 틈새 공간을 액상의 열전도수지액으로 충진하여 원격시스템으로 감시, 제어하는 상향 열전도 집중식 저 전력 소모형 친환경 도로 융설시스템 설치기술.

본 특허등록 과 건설신기술의 소요물품과 공법은 기존 및 신설도로 모두 도로표면에 홈 컷팅 후, 세라믹페이퍼·히팅케이블·열전도체 삽입, 열전도성 수지액 충진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작업이 간편하고 공정이 단순하여 신속하게 설치, 마감하게 된다.
반면에 기존기술은, 기존도로의 경우 도로표면을 절삭하고 기층포장 위에, 전열선을 포설하고, 그 위에 덧씌우기 포장(표층)하는 공정을 거쳐야 하므로 포장작업 중 육중한 포장장비에 의한 전열선 훼손, 고장이 발생하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또한 홈 컷팅 후, 전열선을 포설하고 에폭시, 초속경레미탈 등으로 되메움하여 포장체의 소성변형으로 손쉬운 탈락과 포장체 파손을 유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본 특허등록기술과 건설신기술은 포장체 표면을 홈 컷팅, 홈 속에 열손실방지재, 히팅케이블, 열전도체 등을 안전하게 매설하고 흡착, 접착력이 우수한 액상의 열전도수지액으로 컷팅 홈의 나머지 공간을 충진, 마감하여 구조적인 안정성으로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고 신속한 융설효율성으로 시스템 유지관리비가 절감되는 특허등록기술과 건설신기술로 입증된 경제성과 내구성,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함.
또한, 기존기술은 강설 전에 장시간의 예열가동이 필요하고 잦은 훼손, 고장발생, 누전으로 인한 위험성으로 가동이 중단되는 등 시설물의 단기간사용 등의 커다란 문제점이 있다.